강소백
- 바이주 - 구매처: 동네 중국집에서 음식과 함께 - 구매가: 8,000원 - 구성: 100ml - 도수: 40% 최근 바이주의 신흥강호로 떠 오른 강소백. 전 세계에서 MZ 세대로 불리는 90년대 이후 출생자들을 중심으로 중국에서 술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데, 자기 만족을 위해 주로 마시기 때문에 살짝 취기가 돌 정도로만 마시고 알콜 도수가 낮은 술을 선호한다고 한다. 그럼에도 바이주는 MZ 세대의 술 소비량 순위권에 든다는데, 여기서 순위권에 드는 바이주는 전통적인 바이주가 아니다. 일반적으로 50도가 넘는 바이주와 달리 강소백은 40도의 도수로 젊은 세대를 타겟팅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. 병 디자인도 전통적인 바이주와는 많이 다르다. 나도 중국집에서 요리를 먹으면서 술을 시킬 계획은 없었는..
주류사회
2022. 3. 13. 17: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