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HEE soju 키소주
아쉽게도 시음기는 아니다. '고소영 소주' '정용진 소주' 등으로 유명한 키소주인데, 국산쌀과 암반수로 화요에서 만든 최고급 증류소주로 통하고 있다. 화요보다 한단계 더 높은 프리미엄 소주라고 해야 하나. 셀럽들이 마시는 소주라는 화제성 이외에도 매우 심플하고 깔끔한 병의 디자인도 눈길을 사로잡는 요소다. 술이라고 해서 술맛만 좋으면 되는 시대는 확실히 지난 것 같다. 38도와 22도 2가지 버전이 있는 것 같고, 용량도 375ml와 750ml의 2가지 버전인 것 같다. 38도는 검정색의 종이 패키징이 있고 22도는 별도의 패키징이 없다. 1년에 3천병 정도 소량 생산되니 접근성이 낮을 수 밖에 없고,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론칭 초기에는 판매처가 호텔, 고급 레스토랑 정도로 제한 되었었다. 사진도..
주류사회
2022. 2. 24. 00:10